저번에 예약 했던 벳소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뒤늦은 후기글입니다. 가기전 난로 등유를 구매하기 위해 들른 주유소입니다. 등유 제가 구매했을때는 리터당 600원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였고 사장님또한 매우 친절하게 받아주십니다. 벳소캠프 가냐고 물어보시며 잘놀다 오라는 말씀까지. 벳소 캠프에 들려서 제일 먼저 봤던건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같은 경우에 샤워실이 1개 뿐이라 너무 아쉬웠고 캠핑장 규모에 비해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증축해주셨으면 좋을거 같네요. 하지만 세면대에 핸드워시 비치와 청결함을 그리고 온풍기 덕분에 따듯한 화장실을 이용가능하였습니다. 캠핑장의 길에는 이러한 철길이 많았는데요 이건 무슨용도 였을까요? 궁금증을 자극하며 캠핑장 운치와 잘 어울렸습니다. 흡연장소인데 뷰가 밑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