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0507-1398-1470
운영시간: 매일 런치12:00~14:00/디너 17:00~22:00
메뉴: 런치 오마카세 25,000원 /디너 오마카세 40,000
주소 경기도 평택시 자유로 7번길 14-5 스시김태우
스시 김태우에서는 코로나에 대비하여 유리칸막이를 적용시켜 놓으셨더라구요 코로나는 비말감염이라서
이런식으로만 대비를 해도 충분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입장하시면 자리안내를 받고 요런 귀여운 젓가락받침대와 마주하게 됩니다.
2가지 모양인데 둘다 너무 귀여웠어요.
삿포로 생맥주와 함께한 오마카세는 정말 일본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안에 표고버섯이 들어있고 가쯔오 부시로 맛을내서 정말 처음먹어보는 환상적인 맛을 자아냈습니다.
섞지말고 무조건 푸딩 먹듯이 떠서 드세요ㅎㅎ
참치 대뱃살이 이런맛이구나 라고 그동안 내가 먹었던건 스시가 아니구나 라고 느꼈어요
기름이 풍부한 맛에 정말 입에서 녹더라구요.
왼쪽은 스시 김태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시라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오른쪽은 새우스시
연어와 청어 스시 청어같은 경우에는 오른쪽의 생강을 조금 올려 드시라구 하더라구요 비린내 없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름 이 기억안나는 아마 한치겠죠? 레몬껍질을 슬라이스해서 뿌려서 정말 향긋하면서 맛있더라구요.
오른쪽 스시도 기름진맛에 맛있었어요.
이름이 기억안나는 스시들 ㅋㅋ 하지만 맛은 정말 보장합니다.
먹고 나서 어떤 부위인지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청어알이라고 보통생각하시는데 아귀간이더라구요 참치캔의 맛이 느껴
지고 하나도 안비렸습니다.
저는 조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맛있어 할만한 스시였습니다.
삼치구이 였나? 일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구이였는데 정말 간장이 너무 맛있게 베여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스시김태우에서는 밥에다가 간장이 발려있어서 간장을 따로 안 찍어 먹어도되서
정말 편했는데요 짠맛이 적절했습니다.
저렇게 솥에다가 밥을 지어서 덮밥을 해주시는데요 오른쪽의 사진과 같이 이쁜 그릇에다 간을하여
비벼서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시를 발러서 주셔서 먹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계란말이 스시를 기대했었는데 정말 달콤하고 맛은 있었지만 스시로 먹었으면 더좋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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